으음...저는 세월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퇴색되는 전통 염료가 더 멋이 있다고 생각하지만...보기 싫을 정도로 낡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이런 그림 정말 마음에 듭니다 :) 그나저나, 개인세계관 그림이시라면 혹 마그레브 지역에 해당하는 국가들이 그쪽에도 존재하는 건가요?? 예전 게시물에서 언급하신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당연히 저도 천연염료가 더 좋습니다. 다만, 나일론 양말이 최고였던 시대도 있었던 것 처럼, 새로운 것이 유행을 타는 모습을 나타내보고 싶었습니다. 또 오늘날의 크롬염료는 천연염료 못지 않은 색을 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개인세계관은 지금보다 미래가 배경이니, 더 좋은 염료가 나왔을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세계관의 현실의 마그레브/안달루스에 해당하는 지역들도 있습니다만, 다 서방제국의 통치 하에 있습니다. 다만 영토가 넓다 보니 중앙에서 파샤를 파견해 직접 통치하지는 않고, 부왕(케디브)이 다스립지요.

Ha! Always the Salesman. Nice!

"Ten for that? You must be mad...!"

"I take the carpet, and won't have your head on a spike for not paying the Dschizya."

Somewhere, I hope we still have a couple rugs my great uncle brought back from "Persia" in the 60s or so (way before their most recent revolution). The colors were (and still are, last I saw a few years ago) amazing - although for precisely that reason we had visited dozens of times before we had any idea they were real.

The trick? Just ask a for a fresh one, they would otherwise leave new work out in the road (or under the camel pen) for a while to get dusty and faded enough for the tourists' tastes.